창업피아

아이템 바로 알기 #2 커피 전문점 창업(coffeeshop)

날짜 : 2012-08-15 조회 : 1119

각종 창업 아이템의 창업비용 및 수익성, 실제 창업에 대한 정보를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숍 창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창업피아 김상엽 컨설턴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드리겠습니다.

01. 본 업종 동향은 어떻게 되나요?

커피숍하면 예전에는 다방을 많이 생각했었다. 그리고 인스턴트 커피를 주된 시장이었다. 그리고 원두 커피 시장은 1999년 7월 IMF당시, 대한민국 커피 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스타벅스 라는 미국 커피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한 것이다. 이대 1호점을 열었을 때, 그 당시 누가 한끼 밥값을 주고 커피를 사 마시겠느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그 반대였다. 스타벅스 라는 커피를 마심으로써 고급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했다. 그리고 현재는 밥먹은 후에 커피 한잔은 규칙 처럼 되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에 고급 커피 시장이 열린 것이다. 스타벅스의 성공 이후 커피빈, 파스쿠찌 등 해외 고급 커피 프랜차이즈가 물밀듯이 들어왔다. 그들 역시 대 성공을 거뒀다. 이에 질세라 엔젤리너스 커피, 탐앤탐스, 까페베네 등 국내 고급 커피 브랜드가 런칭되었고, 이들 역시 지금까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2년 현재 강남구,여의도,구로,가산 오피스 지역은 500미터 반경안에 점포수가 소형부터 대형까지 5개 이상 될 정도로 많이 늘어났다. 물론 수요층이 많아서 늘어난것도 있지만 커피 업종이 겉은로 쉬어보이고, 타 업종에 비해 난위도가 낮아보여서 많은 창업자들이 커피 창업을 선호하여, 많이 늘어난것이다.

물론 장사가 잘되는 곳은 잘되고 안되는 곳은 안된다. 그 만큰 상권 입지, 그리고 주변 경쟁업체를 잘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소자본 창업으로 가능한 업종이 아니다. 이유도 빠지는 입지와 작은 평수로는 답이없다.

02.창업비용은?

※이디야 기준

★점포 보증금과 권리금은 별도

03.어떤 상권에 어떤 입지로 들어가야 하나요?

오피스 상권은 이미 많은 커피 매장이 들어와 있고, 경쟁 업체가 별도 없다 해도 언제 커피 매장이 들어올지 오른다, 오피스 상권에서는 입지를 잡기가 굉장히 어렵다, 낮은 월세와 1층에 유동라인에 들어가면서 주변에 식당들이 모여있으며 저가로 커피를 파는 곳이 없는 입지,

본 컨설턴트는 복합상권에 15평 정도에 되는 매장을 추천한다, 이유는 주변 오피스 인원도 점심먹고 앉아서 담배를 피우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숍, 점심시간 이후에는 주변에 사시는 주부님이나 간단한 미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꾸춘한 매출을 기대할수있을것이다. 그리고 사이트 매뉴는 필수이다.

04.수익률은 어떻게 되나요?

아메라카노 한잔의 원가는 265~649원, 라떼 한잔의 원가는 596~1109원 이다. 마진률은 75~79% 때이며, 인건비와 월세 공과금, 재료비 등을 생각했을때, 1천만원 매출이 나오면 순수익을 160만원 정도 보면 된다.

인건비 4명 240만원

월세 250만원

공과금 100만원

재료비 25% 250만원

05.어떤 리스크가 있나요?

커피업종은 투자대비 2부 수익정도만 나와도 잘나오는 매장이다, 이상 바라면 금방 포기하게 된다.

06.운영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직접 로스팅과 핸드드립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부터 원두를 받아서 하는 매장까지, 여러가지 방식의 매장이있다. 그리고 추출방식도 다양하다,

보통 원두는 받아오고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하는 방식이다.

타업종에 비해 난위도는 낮은 편이어서 오토운영이 가능 하다, 역시 직접운영를 해야 좋은 수익을 기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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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창업비용은?

03.어떤 상권에 어떤 입지로 들어가야 하나요?

04.수익률은 어떻게 되나요?

05.어떤 리스크가 있나요?

06.운영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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